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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농업회사법인 울림나무의 대표이사 이정민 입니다. 미국에서 공부 중이던 저는 5년 전 아버지의 건강이 걱정되어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고 오랜 만고 끝에 그라비올라라는 작물을 발견하고 직접 재배하게 되었습니다.
아버지께서는 시중에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수입산 그라비올라가 아닌 우리 땅 마사토에서 자연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그라비올라를 분말 가루로 만들어 직접 섭취 하시곤 하셨습니다.
울림나무는 그 이후 국내산 그라비올라의 효능을 믿고 건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오랫동안 연구 및 개발하였습니다.
귀농 이후 무려 4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그라비올라를 가공해 주변 이웃, 친구,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며 조언을 구했죠.
그러던 중 기존에 주로 그라비올라를 섭취하는 방식이던 '차' 형태가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는 불편함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 외에도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시제품 개발에 몰두하던 중, 우연한 기회로 참여하게된 '2019 농식품창업콘테스트 - 투자왕 리그' 부분에서 결선까지 진출하게 되며 많은 전문가들의 도움과 피드백으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.
울림나무는 건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최고의 국내산 그라비올라 제품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.
위의 네 가지 규칙들을 모두 지킨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 하였고, 마침내 완성한 제품을 완성하였습니다.